2025년 전월세 계약 꿀팁! “1년 계약”이 임차인에게 더 유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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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2025년 전월세 계약 꿀팁! “1년 계약”이 임차인에게 더 유리한 이유

by on-k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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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vs 2년 전세 계약, 임대차보호법으로 따져보니 답 나왔다!

임차인에게 유리한 계약기간은 1년일까, 2년일까?

전월세 계약을 앞둔 세입자라면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할까, 2년으로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2025년 현재 기준으로 계약갱신요구권묵시적 갱신제도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로 어떤 계약 방식이 임차인에게 더 유리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기준으로, 1년 계약의 실익과 2년 계약의 장단점, 그리고 실무적인 전략까지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 1년 계약도, 실제로는 2년까지 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1년 계약'이라고 하면 정확히 1년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4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4조(임대차기간 등)
계약기간을 2년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도 임차인이 그 기간이 끝난 후 2년까지 거주를 원한다면, 임대차 기간은 자동으로 2년으로 본다. (단, 임차인이 스스로 단기 계약을 원했음을 명확히 입증할 경우는 제외)

 

즉, 임차인이 원하면 1년 계약을 했더라도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어 법적으로 2년까지 거주가 보장됩니다.

 

✅ 2025년 현재 기준, 계약갱신요구권은 여전히 유효

2020년 7월 31일 시행된 계약갱신요구권 제도는 2025년 현재도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에 따르면,

  • 임차인은 기존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2개월 전 사이에 임대인에게 ‘2년 더 살고 싶다’는 의사를 통지할 수 있고,
  • 임대인은 이를 특별한 사유 없이 거절할 수 없습니다.

단, 임대인이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 거절이 가능합니다.

  • 임차인의 월세/관리비 연체 등 계약 의무 불이행
  • 임대인 또는 직계존비속의 실거주 예정
  • 전입신고 및 실제 거주 확인이 가능한 경우 등

즉, 계약기간이 2년이든 1년이든 ‘갱신요구권’을 활용하면 최대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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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계약이 실무적으로 더 유리한 3가지 이유

  1. 중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1년 계약 후 1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계약하면, 중개수수료 없이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년 후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경우 다시 중개수수료를 내야 하므로, 이사 가능성이 있다면 1년 계약이 더 유리합니다.
  2. 유연한 이사 전략이 가능하다
    갑자기 더 좋은 조건의 집이 나타났을 때, 1년 계약 후 연장하지 않고 이사할 수 있습니다. 2년 계약을 미리 하면 중도 해지가 어렵고 위약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향후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 가능
    전세가나 월세 시세가 떨어질 경우, 1년 후 연장 시점에 새로운 조건으로 협상할 여지가 생깁니다.

 

✅ 반면 2년 계약의 장점은?

  • 계약 조건이 2년간 고정된다
    임대인이 중간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없습니다. 즉, 임대료 상승 시기에도 현재의 조건으로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사 계획이 없는 경우 안정적인 선택
    장기간 거주가 예정되어 있고, 집에 만족한다면 2년 계약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묵시적 갱신이란? 계약 없이도 자동 연장되는 제도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별도로 계약 해지나 연장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경우, 묵시적 갱신이 발생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유효한 이 제도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 동일 조건으로 자동 연장
  • 임차인은 1개월 전에만 퇴거 통보를 하면 자유롭게 이사 가능
  • 임대인은 법적 사유 없이는 계약 해지 불가

실제로는 계약서 없이도 1~2년 더 거주하는 세입자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 조항 덕분입니다.

 

✅ 2025년 기준 결론: 1년 계약 후 연장이 더 유리한 경우

구분1년 계약2년 계약
중개수수료 연장 시 추가 비용 없음 2년 후 이사 시 재부담
유연성 이사·조건변경 대응 유리 안정적이지만 고정됨
법적보장 1년 추가 연장 가능 (총 2년) 최초부터 2년 보장
시장 대응 시세 하락 시 협상 유리 고정금액
 

결국 임차인이 이사 계획이 유동적이거나, 시장 상황에 따라 유리한 협상을 원할 경우 1년 계약이 더 유리합니다. 반면,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경우에는 2년 계약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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