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자났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손실신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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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상식

올해 적자났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손실신고의 모든 것

by on-k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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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도 신고해야 한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가이드

1편. 모르면 손해! 손실신고로 10년 세금 줄이는 방법

 

손실신고, 왜 알아야 할까?

자영업을 하다 보면 ‘이번 해는 매출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그런데 이 손실을 단순히 ‘적자’로만 여기고 넘어가면 큰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바로 종합소득세 손실신고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이월공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 심사나 정부 보조금 신청에서도 손실 신고가 된 장부자료는 오히려 신뢰할 수 있는 회계 근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결국 손실도 제대로 신고해야 ‘자산’이 됩니다.

 

손실신고란 무엇인가?

손실신고란, 개인사업자가 1년 동안의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종합소득세 신고 시 국세청에 공식적으로 보고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손실이 발생하면 ‘결손금’이라는 이름으로 향후 10년 간 이익에서 차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결손금 이월공제 제도라고 합니다.

 

📌 예를 들어,
2024년에 손실이 1,000만 원 발생했고,
2025년에 이익이 1,500만 원이 발생하면,
2025년에는 1,500 – 1,000 = 50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것이 바로 손실신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입니다.

 

누가 손실신고를 할 수 있을까?

손실신고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1. 복식부기 의무자

  • 연 매출 7,500만 원 이상 업종, 혹은 전문직 사업자
  • 반드시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등 장부 기장 필요

🔸 2. 간편장부 대상자

  • 소규모 자영업자, 일반업종 7,500만 원 미만
  • 간단한 수입/지출 장부만 있어도 가능

즉, 장부만 제대로 정리되어 있다면 누구나 손실신고가 가능합니다

 

손실신고를 안 하면 어떻게 될까?

손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향후 이익이 생겼을 때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즉, 올해 손실이 나고, 내년에 수익이 생기더라도 올해 손실분을 반영 못 하므로 세금을 온전히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올해 손실 2,000만 원
  • 내년 이익 2,000만 원
    → 손실신고 안 했으면 내년 세금 100% 과세됨
    → 손실신고 했으면 내년 과세 소득 0원 → 세금 없음

따라서 신고를 안 하는 것은 곧 ‘돈을 버리는 일’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실신고는 언제 해야 하나요?

손실신고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함께 해야 합니다.
단독으로 하는 신고는 없으며, 다음과 같은 절차로 포함됩니다.

  1. 1년간 장부 정리 및 수입/지출 정산
  2. 기장 장부에서 ‘손실(결손금)’ 확인
  3. 홈택스 또는 세무사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해당 연도의 결손금 입력
  4. 결손금 이월공제 항목으로 자동 기록됨

 

손실신고 예시로 이해하기

예시 A씨 – 프랜차이즈 커피숍 운영자

  • 2024년 매출: 4,000만 원
  • 지출: 5,500만 원 (원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등)
  • 순손실: 1,500만 원

A씨는 세무사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손실을 반영했고,
2025년 이익이 2,000만 원 발생했을 때, 손실 1,500만 원을 먼저 차감하여
실제 과세 대상은 500만 원만 계산되어 세금 수백만 원 절감 효과를 봄.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손실신고는 꼭 세무사를 써야 하나요?

A.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권장됩니다.
특히 복식부기 대상자는 기장 정리가 어렵기 때문에 세무사를 통한 신고가 안정적입니다.

 

Q2. 매출이 적어도 손실신고를 해야 하나요?

A. 네. 간이과세자든 일반과세자든 손실이 발생하면 신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후 매출이 상승할 경우 큰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Q3. 1인 자영업자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오히려 매출보다 비용이 더 나가면 손실신고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오늘의 핵심 요약

구분내용
신고 시기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대상자 개인사업자 전원 가능 (기장 형태에 따라 방식 차이)
장점 향후 10년 간 이익 상계 가능, 세금 절감
유의사항 장부 작성 필수, 기한 내 신고해야 유효
권장사항 세무사 검토 또는 기장 의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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