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끝나면 뭐하지? 고용촉진장려금으로 만나는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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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제&금융&사회/일반

실업급여 끝나면 뭐하지? 고용촉진장려금으로 만나는 새로운 기회

by on-k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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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끝나면 뭐하지? 고용촉진장려금으로 잇는 재취업 지원금 완전 정리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다 받고 나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있죠.
“이제 뭐하지? 다시 취업해야 하는데, 나를 뽑아줄 회사가 있을까?”
특히 장기실업, 경력 단절, 고령자, 취업 취약계층이라면 불안감은 더 커집니다.

사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된 제도가 바로 고용촉진장려금입니다.
쉽게 말해, “나 같은 사람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예요.
그래서 조건만 잘 맞으면, 나를 뽑는 회사 입장에서도 이득이고, 나도 재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1. 고용촉진장려금이란? (쉽게 설명)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사람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목적은 간단합니다. 👇

  • 장기실업자, 고령자, 취업 취약계층 등의 재취업 기회 확대
  •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채용을 유도
  • 결국 전반적인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

지원금은 보통 월 단위(또는 분기 단위)로 지급되고,
최소 6개월 ~ 최대 2년 정도까지 지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별로 차이 있음)

중요 포인트

  • 근로자(구직자)가 장려금 대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 사업주도 고용보험 가입, 임금 체불 이력 등에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2. 누가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신규 채용 근로자 측 요건)

고용촉진장려금은 한마디로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장기실업자

  • 일정 기간 이상(예: 6개월 이상) 계속 실업 상태였던 사람
  • 고용보험 피보험자 자격이 없고, 일정 기간 이상 근로 이력이 없는 경우 등

② 고령자

  • 일반적으로 만 50세 이상 구직자가 기준인 경우가 많음
  • 다만, 사업별로 만 55세, 만 60세 등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 확인 필수

③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등 별도 제도가 있지만,
  • 일반 고용촉진장려금에서도 우대·가점 대상이 될 수 있음

④ 청년 취업애로계층

  • 만 15세~34세 청년 중
  • 장기실업, 저소득층, 장기간 미취업 상태 등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 유의사항

  • 근로형태는 정규직,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 등 다양한 경우가 있으나,
  • 어떤 사업은 정규직 채용만 인정하는 등 조건이 다르므로 꼭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 이전 직장에서 퇴사 후 바로 재취업하면 실업기간 요건을 채우지 못해 장려금 대상에서 빠질 수 있음

3. 실업급여(구직급여)와 고용촉진장려금의 관계

실업급여란?

실업급여(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 퇴사 등 정당한 사유로 실업 상태가 되었을 때,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동안 일정 기간 동안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그렇다면 고용촉진장려금과는 어떻게 연결될까?

  •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받는 도중에 일정 기간 이상 실업 상태를 유지한 사람은
  • 새로운 회사에 채용될 경우, 그 사업주가 고용촉진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구조

  • 실업급여: “실업 상태인 개인”에게 주는 급여
  • 고용촉진장려금: “그 사람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주는 지원금

그래서 “실업급여 + 고용촉진장려금 동시 수급” 개념보다는,
“실업 기간을 채운 사람이 재취업할 때, 그 사람을 채용한 회사가 장려금을 신청하는 구조”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4. 권고사직·자발적 퇴사와 장려금의 관계

① 권고사직(비자발적 퇴사)

  • 회사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퇴사하는 경우
  • 대부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 이직 사유
  • 이후 일정 기간 실업 상태를 유지하고 새 회사에 취업하면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이 될 수 있음

② 자발적 퇴사

  • 본인 의사로 퇴직하는 경우
  • 보통은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움(예외적으로 정당한 이직 사유가 있는 경우 제외)
  • 자발적 퇴사 후 바로 재취업하면 ‘장기실업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큼

③ 퇴사 후 취업 공백 기간

  • 고용촉진장려금은 ‘실업 상태’가 일정 기간 이상(예: 6개월 이상) 이어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권고사직이든 자발적 퇴사든, 실업 기간과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상실 기간을 충족해야 함

5. 신청 방법은? (사업주 기준, 근로자는 이렇게 활용)

고용촉진장려금은 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주가 신청합니다.
하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도 구조를 알면, “나를 뽑으면 이런 장점이 있다”고 어필할 수 있겠죠.

① 채용 전 사전 확인

  • 사업주는 채용하려는 근로자가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용센터나 관할 고용노동부 지청을 통해 실업 기간, 취업 취약계층 여부를 확인하거나, 관련 확인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② 채용 및 근로계약 체결

  • 근로계약서 작성(임금, 근로시간, 계약기간 등 필수 기재)
  • 지원 요건에 맞는 근로형태인지 확인(예: 정규직, 6개월 이상 계약 등)

③ 장려금 신청

  • 신청 시기: 보통 채용 후 1~3개월 이내, 또는 일정 기간(예: 6개월 고용 유지)이 지난 후
  • 신청 방법: 고용보험 EDI(전자신고) 또는 관할 고용센터 방문/우편

필요 서류 예시

  •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서
  • 근로계약서 사본
  • 임금대장 혹은 급여이체 내역
  • 4대보험 가입 증빙(고용보험 취득 신고서 등)
  • 지원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실업 기간, 취약계층 증명 등)

④ 심사 및 지급

  • 고용센터에서 근로자·사업주 요건, 고용 유지 여부를 심사
  • 승인되면 지정 계좌로 지원금 지급
  • 장려금 지급 기간 동안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할 수 있음

6. 유의사항 & 실전 팁

1) 중복지원 제한

  • 동일 근로자에 대해 다른 고용지원금(청년내일채움공제, 장애인고용장려금 등)을 이미 받고 있다면,
  • 고용촉진장려금과 중복 수령이 안 되거나,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2) 고용 유지 의무

  • 장려금 지급 기간 동안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하면 안 됩니다.
  • 고용 유지 요건을 지키지 않으면 지원금 환수 위험이 있습니다.

3) 실업 기간·채용 인원 요건

  • 어떤 사업은 ‘1인 이상 채용’, 어떤 사업은 ‘5인 이상 채용 시 추가 지원’ 등 조건이 다릅니다.
  • 반드시 각 연도별, 사업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4) 연도별·사업별 요건이 다르다

  • 정부 정책·예산에 따라 장기실업자 기준, 고령자 연령 기준, 지원금액·지원 기간이 매년 바뀔 수 있습니다.

5) 부정수급 절대 금지

  • 서류상으로만 채용한 것처럼 꾸미거나, 실제 근무가 없는데 장려금을 받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 적발 시 전액 환수 + 제재 +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채용 예정 근로자가 장기실업자,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 취업애로계층 등 기준에 해당해야 합니다.
사전에 고용센터, 고용보험 홈페이지(EDI) 등을 통해 실업 기간, 취약계층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각 연도별 공고문에서 세부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2.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는데,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이 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실업 상태’일 때 본인이 받는 급여이고,
고용촉진장려금은 ‘재취업 후, 그 사람을 채용한 사업주가 받는 지원금’입니다.
보통은 실업급여 종료 → 일정 실업 기간 유지 → 재취업 → 사업주가 장려금 신청 순서로 진행됩니다.

Q3. 권고사직 후 바로 재취업했는데, 이 경우에도 장려금 가능할까요?

A. 권고사직 자체는 비자발적 퇴사로 좋은 조건이지만,
고용촉진장려금은 보통 “실업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공백 없이 바로 취업했다면 장기실업자 요건에 맞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4. 고용촉진장려금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기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용 전: 대상 근로자가 요건을 충족하는지 고용센터에 문의
  2. 근로계약 체결: 임금, 근로시간, 계약기간을 요건에 맞게 작성
  3. 신청: 고용보험 EDI 또는 고용센터에 서류 제출(신청서, 근로계약서, 임금대장 등)
  4. 심사 후 지급: 고용센터에서 심사 후, 장려금 지급 및 고용 유지 확인

Q5. 다른 고용지원금이랑 중복지원이 가능한가요?

A. 대부분의 경우 동일 근로자에 대해 중복 지원은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이미 청년내일채움공제, 장애인고용장려금을 받고 있다면,
추가로 고용촉진장려금을 받기 어렵거나 지원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공고문 중 ‘중복지원 제한’ 부분을 꼭 확인하세요.


8. 더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 고용보험 홈페이지(EDI)
  • 워크넷 채용 정보 및 정책 안내
  • 관할 고용센터 방문 →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

고용촉진장려금은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고,
구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넓혀주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를 다 받고 나서 “이제 진짜 뭐하지?” 고민된다면,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이 되는 사람”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채용 전에는 꼭 고용센터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고와 요건을 확인하고,
내가 어떤 제도에 해당되는지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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